‘항만 김용균법’ 국회 문턱 못넘고 폐기 위기…노조 “21대 국회가 재추진하라” (국제신문)
오는 29일 제20대 국회 임기가 끝남에 따라 어렵사리 발의된 ‘항만 김용균법(항만운송사업법 개정 법률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폐기될 위기다. 최근 들어 부산항 곳곳에서 노동자가 죽거나 크게 다치는 사고가 끊이지 않자 항만노동자는 이달 말 임기를 시작하는 제21대 국회가 이를 이어받아 다시 법제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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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00508.2200300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