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에 빼앗긴 건강권” 콜센터 노동자의 안전은 어디에 (News Claim)
앞서 지난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지부와의 면담에서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전문가협의체 재구성 검토와 정부의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위탁-수탁-노동자 3자협의회 구성을 약속했다. 지난 1일 지부는 수탁업체와의 계약이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위·수탁 3자 협의회 구성을 요구했다. 그러나 공단은 수탁-노동자와의 노사협의회만을 언급하며 “비정규직 노조는 공단에 공문을 보내지 말라”는 말과 함께 위탁-수탁-노동자 3자 협의회를 거부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ewsclaim.co.kr/View.aspx?No=81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