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마공원 8번째 ‘비극’…이번엔 조교사 (경향신문)
3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ㄱ조교사는 전날 오후 6시34분쯤 경남 김해시 대청계곡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ㄱ조교사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ㄱ씨는 최근 마사회 마방심사 유착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관리 중인 말이 죽는 등 마방 운영에도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ㄱ조교사를 포함해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은 지금까지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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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311829001&code=9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