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안전활동에 1조1050억원, 그런데 현실은 (미디어오늘)
현재 발생하는 다수의 사고는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위한 생산 체제 때문이다. 포스코 위험업무를 하청업체에 외주화하고, 사고의 책임을 하청업체에 전가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상황에서, 포스코의 노동재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특히나 2, 3차 다단계 하청구조를 중단하고 원청 포스코의 책임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안전작업을 위한 시간과 인력 보장, 안전관리자 필수 배치 등 안전을 위한 작업표준서 개선 등 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노동안전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44#Redy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