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일하는 주제에…” 고객 폭언에 쓰러진 노동자 산재 인정 (경향신문)

이씨는 이런 폭언을 듣고 퇴근한 뒤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숨졌는데 이 사망이 산업재해라는 판정이 최근 나왔다. 

2010년 3월 홈플러스에 입사한 이씨는 발병 당시 완구매장 상품 및 진열 업무, 농산물 매장 상품 진열 및 계산 업무 등을 맡고 있었다. 이씨는 지난해 9월9일 오후 5시17분쯤 계산 업무 중 2분30초간 고객과 언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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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326133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