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도 넘는 인두 다루는데 조심하라는 설명이 끝이었다” (매일노동뉴스)

특성화고 학생들이 제대로 된 안전교육을 받지 않고 교내 실습을 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이사장 이상현)가 최근 ‘특성화고 학생·졸업생 교육·노동환경 및 차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연합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밀폐된 공간에서 납땜 수업을 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는데 그 이후에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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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