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콜센터, 휴일 편의점…‘쉴 수 없는’ 노동자의 비애 (한겨레)

12일 구로구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긴 가운데, ㄱ씨와 ㄴ씨처럼 부업 등을 위해 장시간 노동에 내몰린 사례가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이동경로에서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주업인 콜센터에서 받는 월급만으로는 적정 수준의 생계비를 마련하기 어렵다 보니, 추가 소득을 올리려고 새벽과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일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건강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휴식시간도 갖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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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9323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