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비정규직, 새벽 근무 중 사망 (경향신문)
코로나19 확산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한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쿠팡’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가 새벽에 근무하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조 관계자는 “오전 3시까지는 1회전을 끝내야 하기 때문에 1시간 동안 20가구 정도 돌아야 했다”며 “초보자가 수행하기 어려운 물량이라 분명히 뛰어다녔을 것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기본물량이 늘어났다. 특히 야간에 일하는 비정규직 쿠팡맨들은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못하고 쫓기듯 배송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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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152256005&code=9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