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굴지의 대기업 원청은 말도 안되는 얘길..." (프레시안)
구로 콜센터를 중심으로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직후, 서울시와 원청의 조치에 상담사들은 회의감을 드러냈다. 현실성 떨어지거나 '보여주기 식' 대응이라는 지적이다.
이들은 "원청과 하청을 차별하지 않고 감염시키는 코로나19가 한국사회 불평등의 핵심인 하청노동의 맨얼굴을 드러냈다"며 "일터의 하청화, 위험의 외주화를 퇴치하지 않는 한 국민의 생명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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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8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