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사고에 속수무책...'노후 설비 개선' 특별법 제정 필요 (YTN)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지난 1988년 처음 조성됐습니다. 업체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시설 대부분이 노후화되면서 안전사고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실제로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화학사고만 20건을 넘었고, 결국, 이번에는 대형 폭발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폭발 사고가 발생한 서산 롯데케미칼 공장에서는 지난 2015년과 2018년에도 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당시 사고원인은 시설관리 미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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