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노동자 CCTV 감시하면 안전 역효과” (매일노동뉴스)
열차 운전실과 차량기지에 CCTV 같은 영상기록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려는 정부 방침에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노동자 10명 중 8명이 카메라 설치 반대투쟁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궤도협의회는 CCTV가 설치되면 현장 안전이 도리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궤도협의회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궤도 분야 승무원 운전실 감시카메라 설치에 대한 의견 조사보고서’를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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