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종사자 34% “직장내 괴롭힘 시달려” (매일노동뉴스)

체육계 종사자 10명 중 3명이 최근 1년 이내에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1명은 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권위는 “지난해 7월16일 직장내 괴롭힘 금지를 담은 근기법 시행 이후 조사한 것임에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체육계가 여전히 남성중심·상명하복 같은 위계적 조직문화를 답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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