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벨트에 끼여 손가락 절단…“CJ대한통운 산재 책임 눈감아” (경향신문)
택배노조에 따르면 택배 현장에서 업무 중 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지난달 25일 경기 안산 택배노동자가 배송업무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2018년엔 CJ대한통운 허브물류센터에서 3명의 택배노동자가 사망했다. 택배노조는 “분류작업 중 손가락 등이 레일에 끼이는 사고는 비일비재하다. ㄱ씨처럼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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