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쇳물설비 추락 근로자...결혼 한 달 앞두고 사고 (프레시안)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지난 5일 쇳물설비에 추락한 20대 근로자 A(29)씨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불의의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번 사고는 근로자 A씨가 홀로 근무현장에서 일을 하던 중 쇳물설비로 추락한 것으로, 하반신의 화상정도가 심해 서울 H병원으로 이송 뒤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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