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시민들 “여수산단 죽음의 외주화 멈추라” (한겨레)
전남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5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석유화학공장이 밀집한 여수국가산단에서 하청 노동자, 외주 작업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희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폭발·누출 등 위험이 도사린 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회견에는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여수진보연대, 전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등에 속한 단체 16곳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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