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태일 3법' 공약…"노회찬 추진한 기업살인법 제정" (연합뉴스)

정의당은 5일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전태일 3법'을 4·15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원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2020년은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산화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지만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있다"며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외면한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 밖의 노동자, 이 시대의 전태일을 정의당이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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