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산재 인정 못해’ 소송 건 남도학숙…뒤늦게 소 취하 (한겨레)
직장 내 성희롱 피해로 산재인정을 받은 직원의 산재인정(요양승인처분) 취소를 주장하며 행정소송을 낸 장학재단 남도학숙이 소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기관이 직장 내 성폭력 사건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긴커녕 피해자에게 추가적인 고통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는데도 이를 뭉개다가, 최근 법원이 피해자의 손을 들어주며 소송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이자 뒤늦게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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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09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