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사고 ‘김용균’ 판박이 (국제신문)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 신항에서 또 ‘김용균’이 숨졌다. 일요일 오전 컨테이너에 끼여 세상을 떠난 20대 검수원(국제신문 16일 자 10면 보도)은 하청업체 노동자였다. 가해자 역시 하청사 소속이다. 두 청년의 곁을 지켜야 했던 안전관리원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우리 곁을 떠난 ‘김용균’과 ‘죽음의 외주’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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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91217.2200100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