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본 대로 말하라' 교통사고로 스태프 8명 부상 (연합뉴스)

노조는 또 제작사가 스태프에 대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하지 않았고 관리·감독과 안전조치 의무, 작업 중지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CJ ENM이 지상파 3사, 언론노조,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참여하는 '지상파방송 드라마 제작환경개선 공동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고 여전히 스태프에게 용역계약 체결을 강요한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중상을 입은 스태프 역시 제작사 요구에 따라 용역계약서를 작성하고 일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사실상 산재처리가 요원한 상황이라는 게 노조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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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2138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