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공정 속도전'에 노동자 질식사·전신화상 (프레시안)
경상남도 고성의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일주일 사이 두 건의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9월 27일에는 에어재킷(더위를 식히기 위해 입는 통풍이 되는 용접작업용 조끼)에 불이 붙어 노동자 1명이 전신 22%에 3도 화상을 입었다. 4일에는 또 다른 노동자가 파이프 안에서 용접작업 중 산소 농도가 낮은 공기를 들이마셔 질식사했다. 두 명 모두 하청업체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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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pressian.com/m/m_article/?no=260136#08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