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머리 협착 사망 (프레시안)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13분께 탱크제작장에서 압력테스트 후 헤드 분리작업을 위해 가우징(둥근 끝 절단) 작업을 하던 중, 헤드가 떨어져 그 아래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본체와 헤드 사이에 머리가 협착된 게 사망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번 작업에서는 크레인으로 고정을 하지 않고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pressian.com/m/m_article/?no=257842&fbclid=IwAR2uhDAWYfcINqdalkSNt2tF6Mbu0LGlpSR1DhC4-si8V2fiU2Y2wFEtx6M#08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