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만의 폭염 경험하고도…폭염 작업중지 아직도 권고만 (이데일리)
111년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염이 한반도를 강타했던 지난해 무더위를 이겨내지 못한 노동자들이 건설현장에서 속속 쓰러져 갔다. 고용노동부 집계대로라면 지난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건수는 36건으로 전년도(16건)의 2배를 넘겼다. 이중 16건은 건설업에서 발생했고 더위로 목숨까지 잃은 경우는 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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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2006622558128&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