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다이아몬드, 음성공장 불산 누출 숨겼다 (매일노동뉴스)
공업용 합성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일진다이아몬드 음성공장에서 지난해 1월 테스트 중 불산(불화수소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회사가 이를 축소·은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불산가스를 흡입해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한 노동자에게 사고 축소를 지시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화학물질관리법상 불산 같은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 이상 누출됐거나 인체나 환경에 영향이 있을시 유출량에 상관없이 15분 내 즉시 신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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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jxEyK_Ghy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