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여건 개선 이룬 브라질 삼성…강한 노동법·노조 있었다 (한겨레)
삼성전자는 브라질 북부 마나우스와 남부 캄피나스에도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이 두 곳의 공장은 아시아 지역 삼성 공장과는 다르다. 먼저 브라질 공장에는 실시간으로 생산 현황과 목표치를 표시하는 전광판이 없고, 불법적인 견습공 고용이 없다. 과로의 원인이 되는 무분별한 초과근무와 ‘빨리빨리’로 대표되는 한국식 괴롭힘도 흔하지 않다. 노동조건의 차이를 만든 건 각 나라의 노동법과 ‘노동자의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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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900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