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동 특고압선 전자파 노출량 '인체 위해'대책은? (인천뉴스)
인천 삼산동 특고압선 전자파 노출량이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에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팀장은 주민들의 생활공간에 노출된 전자파 강도가 주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되는 수준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기존의 선로라고 하더라도 그 수준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그것을 줄이기 위한 가용한 조치를 실행해야 하며, 그 모든 과정을 주민들에게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또 “지중선이던 송전선이던 간에 현재의 위치에서의 추가적인 증설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