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한빛1호기, 대형참사 날 뻔했다 (미디어오늘)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긴급현안보고 자리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안전불감증과 늑장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앞서 지난 5월10일 전남 영광 한빛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과정에서 한수원은 매뉴얼에 따라 즉시 정지해야 했던 원자로를 무려 12시간 동안 가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원안위는 사상 첫 특별사법경찰 투입을 결정하며 사태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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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96#Redy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