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에 대한 왜곡된 주장 유감" (노컷뉴스)
tvN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 문제에 대해 "일부 단체의 왜곡된 정보 반복 유포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지난 5일 논평을 내고 "'아스달 연대기'는 충분한 사전 준비 및 제작 기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휴식 시간 없이 고강도의 야간-장시간 촬영을 강행하며 많은 방송 노동자들을 혹사시켰다"라며 "'아스달 연대기'는 사전제작의 허울을 쓴 또 다른 의미의 쪽대본 드라마이자, 노동 인권 침해로 완성된 드라마에 불과하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아스달 연대기' 촬영현장에서 발생한 노동 인권 침해에 침묵 말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나서길 바란다"라고 지적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16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