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구간·차량 늘어나는데 일손은 부족" (매일노동뉴스)
서울교통공사가 운행하는 노선 증가에 비해 인력충원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철도안전에 구멍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력부족은 기존 직원 노동강도 강화를 초래한다. 기관사·차장 같은 승무원은 원할 때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강제로 휴일근무를 배치받는다. 1~8호선 277개 역사 중 조별 근무인원이 2명뿐인 곳이 95곳이나 된다. 비상상황 승객대피와 구호업무를 4명 이상이 하도록 한 업무매뉴얼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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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