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 이민호군처럼… 산재 절반 이상이 6개월 미만 노동자 (한국일보)

사회 초년생이든 이직을 해서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된 노동자든,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긴장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더구나 제대로 된 안전교육도 없이, 서로 도와줄 동료나 선배도 없이 위험한 현장에 투입되는 경우는 더욱더 그렇다.

우리나라에서 산업재해는 근속 기간 6개월 미만인 노동자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숙련노동자가 아닌 이제 갓 새로운 직업을 가진 노동자들에게 안전 교육이나 안전 장비 지급이 미비한 산업현장의 문제점을 방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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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211401768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