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안전장비 바꿔달라 했는데 무시"…30대 청년 추락사 (매일경제)
"안전장비만 바꿔줬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는데…"
최근 강원도 인제에서 고압전선 가설공사를 하던 30대 청년이 추락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뇌사 판정을 받고 4명에 새 생명을 주고 떠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유가족은 "사고 당시 착용했던 안전장비가 불량이었음에도 교체 요구를 뭉갠 탓에 일어난 인재(人災)"라며 소속 회사의 책임 있는 문제 인식과 사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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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39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