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작업 지시”… 해운대 승강기 추락 사고 ‘위험의 외주화’ 사실로 (부산일보)
올 3월 추락 사고를 일으킨 해운대구 한 노후아파트 승강기 교체 작업(본보 3월 28일 자 11면 등 보도)이 ‘위험의 외주화’ 형태로 진행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사실상 대기업인 원청업체의 지시 아래 작업이 이뤄졌지만, 책임은 하청업체만 지는 형태로 계약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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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52219292529128#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