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사고' 트라우마 시달린 2년…관리자는 '무죄'? (jtbc)
2년 전 거제 삼성중공업 조선소 크레인 사고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6명이 목숨을 잃고 20여 명이 다쳤는데 이 모습을 지켜본 수백 명도 사고의 아픈 기억으로 지난 2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가운데 산재로 인정된 것은 11명뿐입니다.
반면 회사와 조선소장 등 관리자들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됐지만 지난 7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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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2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