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소, 이미 시한폭탄 상태였다…진짜 범인은? (KBS NEWS)

경찰은 저유소 폭발의 원인을 풍등을 날린 피의자 탓으로만 돌렸습니다.

그런데 사고 조사에 참여한 안전보건공단의 내부 보고서를 KBS가 단독 입수해 살펴봤더니, 해당 저유소는 폭발할 수밖에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송유관 공사의 저유소 운영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0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