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30대 ‘과로사’, 집배원이 쓰러졌다 (경향신문)
30대 무기계약직 우체국 집배원이 사망했다. 집배노조는 우체국의 악명 높은 장시간 노동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상시계약직은 대부분의 비정규직처럼 정규직 승격 기회를 잡기 위해 일하기 어려운 구역으로의 배치나 연장노동도 순순히 받아들인다.
2010~2018년까지 사망한 집배원 331명 중 과로가 의심되는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82명으로 약 25%에 달했다. 지난달에도 사흘 사이 두 명의 집배원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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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514060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