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수) 오후 1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4층 강당에서 '경남 건생지사 창립총회 및 제품안전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후 경남도와 창원시 알권리조례 운영 지원, 노후설비 개선 캠페인, 사업장 화학물질감시 모니터링, 대중강좌 개최, 제품안전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4월 12일 (금) 오후 7시 서산시 비정규직센터에서 '충남 건생지사' 창립총회가 열렸다. 충남 건생지사 는 화학 사고를 포함한 산업사고로부터 노동자,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지역사회 알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화학물질 감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지역 화학사고 대비체계를 완성하는데 매진하며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충남 만들기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