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지있나 (광주MBC)
유해물질과 중금속에 찌든  위험한 작업복을 가족의 건강까지 위협하며 집에서 빨아야 하는 공단 영세사업체 노동자들.
이들을 위한 작업복 세탁소를  전국 최초로 만들겠다는 광주시의 계획은, 창원과 울산 등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시도할 정도로 호응을 얻은 노사상생 도시다운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의회가 추경예산 심의에서 용역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