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는 탄력근로, 건강 위협" (연합뉴스)
국제노동기구(ILO)는 탄력근로와 신기술의 등장, 기후변화가 노동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ILO는 이달 28일 세계산업안전보건의 날을 앞두고 18일(현지시간) 펴낸 보고서에서 연간 3억7천400만명의 노동자가 일 때문에 질병에 걸리거나 다친다면서 탄력근로와 저임금이 건강을 위협하는 초과근로의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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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914150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