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방지책 누가 비웃나 (경향비즈)
고 김용균씨 사고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가라앉은 지금 발전소 현장은 사고 이전으로 회귀 중이다. 공공화 대상인 민간발전정비업계는 정부 정책에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노동자들은 외험의 외주화가 해결될 것을 기대했지만 정부 대책은 협상 테이블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의 장례를 치른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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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903231153001&code=92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