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하청 노동자 산업재해 막자" 울산서 토론회 열려 (연합뉴스)
조선소 하청 노동자의 현장 근로조건과 건강권 개선 등을 위한 토론회가 14일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발제를 맞은 이상윤 노동건강연대 대표는 하청 근로자를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자에게 안전보건 책임을 강화하고 간접고용 노동자가 사업장별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간접고용, 하청 노동자에 대한 통계와 자료 등 조사를 위한 행정력 집중과 모든 간접고용 노동자에게 산업재해 보험 적용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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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412120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