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산재 인정률 첫 90% 넘었다 (한국일보)
산업재해로 인정돼 보상을 받게 된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90%를 넘어섰다. 하지만 업무상 질병의 인정률은 60%대에 머물렀다.
근로복지공단이 25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산재 통계’에 따르면, 전체 산재 인정률은 2018년 91.5%였다. 산재 인정률은 해당 연도 처리건수 대비 인정건수를 의미한다. 전체 산재 인정률은 2009년 89.1% 이후 88~89%대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90%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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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2251165715072?did=NA&dtype=&dtypecode=&prnew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