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새 사망 33명 중 27명 하청…현대제철은 왜 외주노동자 ‘무덤’됐나 (한겨레)
현대제철 당진공장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죽음이 잇따라 금속노조 등 노동계에서 ‘죽음의 공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은 2007년부터 10년 동안 산업 재해로 33명이 숨졌는데, 이 가운데 27명이 하청업체 노동자였다. 지난해 2명이 사망한 사고와 이번 사고까지 합치면 12년 사이 모두 36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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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30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