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당일도 울며 겨자 먹기로 출근하는 마트·면세점 노동자의 설움 (민중의소리)
이들은 1년에 딱 두 번 있는 명절만이라도 마음 편히 고향을 찾아 가족들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수년 째 요구해 왔다. 그럼에도 마트와 면세점은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 당일 매장 문을 활짝 연다. 가족과 함께 해야 할 명절날 문을 여는 게 당연하다는 듯, “설 연휴에도 ‘정상’영업 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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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vop.co.kr/A000013765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