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희생자 유가족, 모임 만들어 ‘죽음의 일자리’ 막는다 (한겨레)
고 이민호군, 고 김용균씨 등 열악한 노동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청소년·청년의 유가족들이 모임을 만들어 ‘직업계고 현장실습 폐지’를 요구하는 등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해말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씨 관련 대책 마련, 현재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졸 취업 활성화’ 대책에 대한 대응,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등을 앞으로의 주요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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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805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