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히고·성희롱에도…백화점 매장직원들의 속앓이 (매일경제)
무엇보다 사건이 일어나면 노동자가 자신이 소속된 회사에 조치를 요구해야 하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백화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대다수는 백화점 소속이 아니다. 입점업체 소속이거나 알선업체 소개로 들어온 파견직과 일용직 아르바이트가 대부분이다. 백화점 내에서 일하지만 이들을 관리하는 회사는 밖에 있어 바로 상황을 알릴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현장에서 소란을 피우기에도 눈치가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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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45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