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터에서 하청노동자 한 명 이상 죽어 (매일노동뉴스)

16일 <매일노동뉴스>가 고용노동부의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7월) 하청근로자 산재사망사고 발생현황' 자료를 입수해 분석했다. 지방고용노동관서가 노동부에 중대재해 발생 사실을 보고한 내용 중 하청노동자 사망·부상 현황만 전수조사한 자료다.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간 하청노동자가 1명 이상 숨진 산업재해가 1천338건(내사종결·조사생략 사건 79건 제외) 발생했다. 이렇게 사망한 하청노동자가 1천426명이다. 매달 평균 26명의 하청노동자가 산재로 죽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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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