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목)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원진직업병투쟁 30주년, 전국 산재노동자 한마당'이 열렸다.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 30주년을 맞아 전국 산업재해 노동자 등 500여 명이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 산재노동자 예우·지원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http://safedu.org/119084
공감 격차 줄이기 : 한국과 캐나다의 경험과 과제
지난 5일 (월) 오후 7시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교육관 401호 강당에서 캐나다 여성보노동보건학자 캐런 매싱 강연회 ' 공감 격차 줄이기 : 한국과 캐나다의 경험과 과제'가 진행되었다.
과로사 OUT 공동대책위원회는 14일 (수) 오전 10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탄력적 근로 시간제 확대 추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탄력 근로제는 주당 64시간 노동을 가능하게 하고, 주 52시간제가 적용되지 않는 기업들에 주당 80시간 노동까지 허용하게 한다. http://safedu.org/notice/118996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
지난 21일 (수) 오전 9시30분 국회 앞에서 일과건강 등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은 감정노동자보호법과 같이 모든 노동자에게 주어지는, 직장갑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자기 방어권’이다. http://safedu.org/119061
전국화학물질감시 연대단체 전국회의
지난 7일 (수) 오후 3시 오송컨퍼런스 회의실에서 '전국화학물질감시 연대단체 전국회의'가 진행되었다. 7개 권역 12개 지역이 참여해 그간의 화학물질감시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2019년 활동방향을 설정했다.
지난 9일 (금) 오후 2시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산단 50주년 기념 환경안전 시민토론회가 열렸다. 이용주 국회의원과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공동주최하고 여수YMCA와 전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공동주관으로 산단 입주 기업체와 공무원, 시민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31일 (수) 10시 30분 전라북도 도의회 회의실에서 '전북 안전사회환경모임(이하 안전모)' 창립식이 진행됐다. 안전모는 2014년 발족한 '발암물질없는 군산만들기 시민행동(이하 군산 시민행동)’을 계승하여 전북지역으로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ttp://safedu.org/118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