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설주의보..."조금 불편해도 배달을 중단하라" (오마이뉴스)
서울에 올가을 들어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달노동자들의 모임인 라이더유니온준비위원회(이하 라이더유니온)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배달을 중단하라'라고 요구했다. 라이더유니온은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주문중개업체와 부릉, 바로고 등 배달대행업체 가게 점주와 손님은 배달 노동자들의 사용자다"라며 "사용자들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조금 이익이 감소하더라도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해 작업을 중지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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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90459#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