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주요 업무까지 외주화, 'KT 화재' 언제든 터질 문제였다” (경향신문)
지난 24일 KT아현지사 화재로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 대규모 통신 장애가 발생한 것은 KT가 2002년 민영화 뒤 인력을 대대적으로 줄이면서 핵심 시설관리까지 외주업체에 맡겼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KT노동인권센터 조태욱 집행위원장은 25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6만명이 넘던 직원 수가 민영화 전후로 구조조정되는 과정에서 2만3000명으로 줄었는데, 감축된 만큼을 전부 비정규직으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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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251626001&code=9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