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노동자가 65년을 ‘외계인’처럼 사는 이유 (한겨레)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은 노동자의 건강도 개인의 문제로 돌립니다. 고용노동부가 의뢰해 한국노동연구원이 조사한 ‘가사서비스 공식화에 따른 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2015년)를 보면 염좌, 골절, 화상 등 가사노동 관련 주요 7개 안전사고 가운데 1개 이상 경험자는 전체 응답자의 76.1%입니다. 하지만 의료비용의 90% 이상은 노동자 본인이 부담했다고 답했습니다. 고강도의 감정노동도 수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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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8708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