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우정사업본부의 가족이란 말은 다 거짓" (노컷뉴스)
감사원이 우정사업본부 소유의 오토바이와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보험의 자기신체사고 보장 가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오토바이는 전체 1만 4836대 중 101대(0.7%) 만이, 자동차의 경우에는 4304대 중 781대(18.1%) 만이 가입돼 있었다.
이에 따라 최근 3년간 집배 업무를 하다가 교통사고로 상해를 당해 공무상 재해 및 산업재해로 처리된 593명 중 자기신체사고 보장에 근거해 보험금을 받은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또한 교통사고 상해자 593명 중 단독 사고로 인한 자기신체 상해자 373명 가운데 치료비가 큰 상위 10명 모두 치료비 중 일부를 보전받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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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ocutnews.co.kr/news/5058589#_enliple#_enliple